나누고 싶은 이야기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입니다.”
2025-10-11 11:49:1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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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반복으로 우리 안에 능력을 쌓아야 한다. 프로 골퍼들이 하루에 600번 이상의 스윙 연습을 통해 몸이 정확한 스윙 자세를 기억하도록 만드는 것과 같다.

머리로 듣고 생각하고 기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반복을 통해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다. 감사 능력도 그렇다. 매 순간 끊임없이 반복하는 감사 고백이 필요하다.

그 결과는 어떨까? 해보면 안다. 하루에 수백 번씩 되뇌어 보라. 기적이 일어난다. 생각이 바뀌고 바라보는 시각도 바뀌는 기적이 일어난다.

세상이 달라 보이고 사람도 달라 보인다. 어제 먹던 밥을 동일하게 먹는다. 어제 만났던 사람을 다시 만난다. 자신이 하던 일도 예전과 다르지 않다.

벼락부자가 된 것도 아니다. 달라진 것이 전혀 없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달라졌다. 우리 시각과 마음의 느낌이 달라졌다. 이것이 바로 기적의 시작이다. 온 세상을 품고 가기 때문이다.

동일한 행동을 21번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는 연구가 있다. 미국의 공군 조종사를 대상으로 이 연구가 실시되었는데,

실제 전투에 투입하기 전에 모의 훈련을 몇 번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연구했다. 가장 높은 생존율은 21번 훈련받은 사람들에게서 나왔다.

이를 감사에 적용해 볼 수 있다.  한 번에 21번의 감사 고백을 반복하면 어떨까?

21번의 감사 고백을 매일 21번하고 그렇게 21일 동안 반복하면 감사 습관을 만들어지지 않을까? 그리고 그 삶의 열매는 감사 습관을 만드는 사람의 몫이다.

100번의 법칙이 적용되는 사례도 있다. 몸에 달라붙는 거머리에 대한 실험이다. 거머리가 피부에 달라붙으면 전류를 흘려보내 감전시키는 실험을 했다고 한다.

기억력이 없는 거머리는 떼어내면 붙고 또 떼어내면 붙기를 반복한다. 그런데 100번을 떼어내자 더는 달라붙지 않았다.

놀라운 사실은 실험 대상 거머리가 새끼를 낳았는데 그 새끼 거머리는 피부에 아예 달라붙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전자적 변화가 생겼다고 추정할 수 있다.

거머리의 경우 100번 반복이 일어나자 유전자에 변화가 생겼다.

사람에게는 몇 번의 반복이 있어야 유전자까지 변할까?  글쎄?  

감사 고백을 반복하면 감사의 마음이 일어나고, 그 감사의 마음이 감사의 인격까지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 오규훈 님의⟪감사의 7가지 언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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