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을 마치고

공정례

참 좋은 훈련 이였습니다.

별 하나 따서 네 마음에 넣어둔 것 같다 든든하고 믿음이 가고 두려움이 없이 힘이 생김니다.

처음에 시작 할 때는 할수 있을까 무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제자반원들과 함께하면서 목사님에 말씀 가운데 과정 속에서 대화 속에서 동기부여가 되었고 나눔 속에서 은혜 가운데 많은 위로와 긍율에 마음과 사랑이 꽉 차 있었습니다

훈련 하는 동안에 나를 발견하고 나를 다듬고 가꾸고 주님에 사랑으로 나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무식함이 용감하였는데 부끄러움에 고개가 숙여짐니다.

방학 때에는 독후감 쓰는 것이 힘들었지만 좋은 책을 통해서 많이 변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욕심과 이기심으로 가득 찬 마아음속에 성령님이 함께하심을 느끼면서 더내려놓고 또 내려놓고 책속에 주인공이 되어 웃고 울고 많은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하루에 삻이 피곤치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제자가 되어야 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예수님 제자의 길을 많이 알고 깨닫게 되었다 성령에 아홉까지 열매를, 내게 주신 은사를 통해 예수님 제자의 삶을 위해 늘 성령 충만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묵상하고 말씀 붇들고 살아가겠노라고 다짐하고 결단을 해봅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끝까지 견디는 것,

주님을 끝까지 붙들고 사는 것이 사는 것이요 주님 곁을 떠나는 것은 망하는 것임을 이 과정을 통해 확인 되었다,

우리집사님들 한마음으로 함께하고 말씀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신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