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훈련 게시판
매우 긴 여정을 마치며
임실교회 제4기 사역반 김현태
시작은 제1기 제자반에서 시작되었다.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시작되어 한과 한과 지나갈때마다 갈등과 신앙의 정체성에 힘들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왜 합동측에서 기장으로 그리고 다시 통합측으로 인도하셨을까를 알게 되었다.
기장측 교회에 다닐 때에는 기장이니까 하고 그냥 다녔다.
아니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냥 스스로의 신앙으로 스스로 말씀을 보면서 다녔다.
그러나 그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지금껏 마음을 나누면서 살아가고 있다.
임실교회에 와서는 기대가 많았다. 기대가 많은 만큼 스스로 갈등도 많았다. 그 갈등이 제자훈련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목사님은 그것을 인정해 주시고 받아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계속되었지만 스스로가 힘들어 제자반 3권 절반쯤에서 포기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나 아내는 끝까지 잘 참석해서 참으로 다행으로 여겼다.
그리고 제 4기 제자반에 다시 시작한 것이다.
또다른 기대로 시작해 준비는 제대로 못하지만 기대되고 기다려 지곤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방학을 하면 먼가는 잘 모르겠는데 무엇인가 빠지는 것 같아 이상하여 나를 돌아보니 너무 목사님에게만 의지하고 스스로 서 나가는 것을 잃어 버렸던 것이다. 그것을 아는 것이 2년 걸렸다.
목사님은 스스로 서서 하나님과 일대일을 요구하는데도 그 훈련에만 의지했던 것 같다.
사역반에 들어와 큐티훈련을 통해 성경읽는 방법, 성경에 접근하는 것 그 시대를 보고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는 말씀등등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전에 내가 막연하게 성경을 읽던 것과는 다른 느낌 이었다.
또한가지 구원은 믿음에서 나는 것을 아는데, 왜 율법의 자를 가지고 있었는지 참으로 내가 무서웠다. 천국문에 서서 나도 들어가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도 방해하는 나의 모습이 보였다.
바리새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꾸지람이 나에게 들리는 것 같았다.
이것을 보여주신 목사님께 참으로 감사드린다.
그러면서 믿음생활에 참 자유를 느꼈다.
그러나 너무 자유로우면 방종이 난다고 하던가.
자유로우면서도 방종하지 않는 믿음생활을 찾아가는 도중인데 사역반이 끝나게 되어서 참으로 아쉽다.
끝으로 목사님께 참으로 죄송하고 같이 훈련받은 분들에게도 참으로 미안함이 너무 많다.
숙제도 못하고 반장이로 하면서 챙겨주지도 못하고 아쉬움이 너무 많다.
그래도 우리는 제4기 사역반이다.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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